설 연휴 문 여는 약국 찾는방법
이번 설 연휴에는 지난해 추석보다 더 많은 1만 6,815개소의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고 합니다. 특히 약국은 9,070개소가 문을 엽니다. 설 연휴에도 문 여는 약국을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니 응급 시 약국 위치를 빠르게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! 아래 "설연휴 약국 찾기"를 통해서 빠르게 약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.
설 연휴 약국 찾는 방법
설 연휴 동안 대부분의 약국이 문을 닫지만, 일부 약국은 응급 환자를 위해 운영됩니다. 이번 글에서는 설연휴 문 여는 약국을 찾는 방법과 필수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.
1. 응급의료포털 E-zen
✅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접속하기
✅ 일반 : 지역, 약국 체크 후 검색
✅ 지도 : 지역, 약국 체크 후 검색
✅ 24시간 운영 약국, 당번 약국 정보 확인 가능
✅ 약국사정에 따라서 운영시간이 불규칙할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연락 후 방문
2. 휴일지킴이 약국
✅ 휴일지킴이 약국 홈페이지 접속하기
✅ 시/군과 구/군 선택 후 검색
✅ 영업시간, 주소, 전화번호, 위치를 지도로 볼 수 있음
✅ 비대면처방과 동물취급여부도 표시되어 있음
✅ 공공심야약국도 확인 가능
3. 네이버 지도
✅ 네이버 지도에 "명절 약국" 검색하면 명절 운영하는 약국 리스트 나옴
✅ 약국 리스트에 있는 약국 클릭하면 운영정보 볼 수 있음
✅ 지도를 통해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을 찾을 수 있음
4. 전화 상담
✅ 보건복지부 129번
✅ 지역 콜센터 120번
✅ 전국 119 : 가까운 문 연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음
5. 비대면진료 앱
✅ "굿닥" 앱 : 설 연휴 운영 중인 약국 검색 서비스와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
✅ "나만의 닥터" 앱 : 앱에서 설연휴 문 여는 약국 찾기 가능
그 외 각 군청/시청 홈페이지나 지역 보건소 사이트에서도 지역별 당번 약국 리스트와 주간/약간 정보 그리고 약국운영 현황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설 연휴 약국 이용 시 알아둬야 할 것
이번 설 연휴에는 약국에서 약을 조제하는 조제 기본료와 복약지도료에 30%의 추가 금액이 붙어서 가산금액이 적용된다고 합니다. 따라서 평소보다 본인 분담금이 30% 정도 더 든다고 합니다. 특히 토요일 오후뿐 아니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에 약국을 방문해도 30% 가산금액을 내야 합니다.
설 연휴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
✅ 미리 비상약 준비하기 : 가족 구성원별로 필요한 약품을 미리 준비해 둔다.
✅ 응급 의료 서비스 확인하기 : 119. 응급의료포털 등 미리 설 연휴 미상 응급상황을 대비해서 알아 둔다.
✅ 과식 주의 : 소화제 & 위장약을 미리 챙겨두고, 되도록 과식하지 않도록 음식양을 조절해서 먹는다.
설 연휴 대비 필수 상비약 리스트
명절에는 응급 상황을 대비해 기본적인 상비약을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 다음은 설 연휴 동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수 약품 리스트입니다.
1. 소화제 및 위장약
-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소화효소제나 위산 중화제를 준비합니다.
- 기름진 음식이 많을 경우 담즙 분비를 돕는 약을 미리 챙겨두면 좋습니다.
2. 진통제 및 감기약
- 두통, 근육통, 치통 등에 대비해 이부프로펜 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를 준비합니다.
- 명절 동안 감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종합감기약이나 기침약을 챙깁니다.
3. 장 건강 관리 약품
- 장거리 이동이나 명절 음식으로 인해 설사나 변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사제와 변비약을 준비합니다.
- 유산균 보충제를 챙겨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4. 소독약 및 상처 치료제
- 아이들이 뛰어놀다 다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독약, 밴드, 연고 등을 준비합니다.
- 벌레 물림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려움 완화 크림도 함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설 연휴에는 대부분의 병원과 약국이 운영을 중단하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. 평소보다 식사와 수분 섭취에 신경 쓰고, 기본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연휴 동안 건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. 또한,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약국을 찾는 방법을 숙지하고, 미리 상비약을 준비하면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. 올바른 건강관리로 즐겁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.
